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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대한중환자의학회 정기학술대회서 뷰노메드 딥카스™ 전시

  • 2024. 04. 24

부스 전시 및 런천 심포지엄 참여…임상 활용 사례와 주요 연구 성과 소개

뷰노메드 딥카스™, 입원환자 안전관리 기여하며 필수의료 역할 수행

 

 

[2024-04-24]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제44회 대한중환자의학회 정기학술대회(KSCCM Annual Congress∙Acute and Critical Care Congress 2024)에서 AI 기반 심정지 발생 위험 감시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뷰노는 현장 부스 전시를 통해 국내 최초 AI 기반 심정지 발생 위험 감시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를 선보이고 제품의 우수성과 임상적 가치를 소개한다. 또한 제품 최초의 전향적 연구를 통해 심정지 발생 위험 감시 정확도 등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한 다기관 임상 연구 논문을 포함해 주요 연구 성과를 알릴 계획이다.

 

첫 날 진행되는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김정수 인하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의 발표를 통해 임상 활용 사례와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의 좌장은 조재화 연세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맡는다.

 

뷰노메드 딥카스™는 일반병동 입원환자의 혈압, 맥박, 호흡, 체온 등 네 가지 활력징후(Vital sign) 데이터를 분석해 환자의 24시간 내 심정지 발생 위험을 감시하는 AI 의료기기다. 국내 의료 AI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선진입 의료기술로 확정돼 비급여 시장에 진입했으며, 지난 3월 기준 누적 청구 병상 수 3만 3,000개를 돌파하는 등 필수의료로서 의료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뷰노메드 딥카스™는 입원환자의 안전관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의료 공백을 메우는 제품으로, 국내 대표 AI 의료기기이자 필수의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미국 FDA 혁신의료기기 지정으로 올해 하반기 FDA 인허가 획득 등 해외 시장 확대 모멘텀을 앞두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의료 현장에서 환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4회 대한중환자의학회 국제학술대회는 ‘Achieving the Next Level ICU(Intensive Care Unit)’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4월 25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중환자의학회와 대만중환자의학회(TSCCM/TSECCM)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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