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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글로벌 심포지엄 첫 개최 “전세계 환자안전과 AI 기여 논한다”

  • 2025. 11. 26

내년 2월 ‘Global Patient Safety Summit 2026’ 열고 미·영 등 5개국 전문가 초청 강연

조기경보시스템(EWS) 국가적 도입 등 전세계 사례 공유하는 ‘환자안전 논의의 장’ 기대

 

[2025-11-26]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가 전세계 전문가를 초청해 환자안전과 AI의 기여에 대한 논의의 장을 펼친다.

 

뷰노는 내년 2월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글로벌 심포지엄 ‘Global Patient Safety Summit 2026’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뷰노가 국내 의료 AI 기업 최초로 개최하는 글로벌 규모의 환자안전 심포지엄으로, 주제는 ‘Next-Generation Patient Care: AI-Based EWS Across the Globe’이다. 환자의 중증 악화 조기 감지 및 안전 강화를 위한 AI 기반 조기경보 시스템(EWS, Early Warning System)의 임상적 효과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제 신속대응시스템 학회(iSRRS, International Society for Rapid Response System)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중환자의학 전문의를 비롯해 관련 의료진 및 정부·공공기관 관계자, iSRRS 소속 해외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다.

 

뷰노 측은 “전세계의 중환자의학 및 환자안전 시스템의 권위자들을 초청해 각국의 우수 사례와 AI 기반 EWS 도입 가치 등 최신 지견을 공유할 계획”이라며 “뷰노에서도 국내 도입 4년차를 맞은 DeepCARS의 의미 있는 연구 결과들을 발표하며 한국 의료 AI의 수준과 DeepCARS의 임상적 유효성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연사로는 영국에서 국가적 차원의 EWS 개발을 이끈 런던대 브라이언 윌리엄스 교수(Bryan Williams, University College London)와 중환자의학 분야 세계적 석학인 벨기에의 장 루이 빈센트 교수(Jean-Louis Vincent, Erasme Hospital), 신속대응시스템 교과서 저자인 미국의 마이클 데비타 교수(Michael A. DeVita, NYC Health+Hospitals) 등이 참석한다. 뷰노는 상세 프로그램과 하이라이트 세션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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