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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안저영상 인공지능 진단보조기기, 안과 최고 학회지 Ophthalmology에 실려

  • 2019. 06. 11

()뷰노, 안저영상 인공지능 진단보조기기, 안과 최고 학회지 Ophthalmology 실려

국내 선두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개발기업인 ㈜뷰노(대표이사 이예하)에서 개발한 안저영상 판독기술과 관련한 논문이 안과분야 최고 권위의 학회지인 Ophthalmology 게재되어 기술력을 입증하였다(논문명: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Deep Learning Models for Screening Multiple Abnormal Findings in Retinal Fundus Images. S0161-6420(19)30374-4)

  논문은 망막의 안저 영상에서 12 가지 주요 이상 소견 (출혈망막 신경 위축이나 흉터혈관 이상녹내장성 디스크 변화   녹내장성 디스크 변화  자동으로 판독하는 딥러닝 모델에 관한 개발  검증 논문이다소개된 딥러닝 모델은 진단 정보와 함께 병변의 위치를 히트맵으로 제공하며 개발  테스트를 위해 10만개 이상의 이미지에서 30만개 이상의 판독 값이 사용되었다.

 또한 3 개의 추가 외부 데이터 세트에서 성능을 검증을 하였으며 인간 망막 전문가의 정확도와 비교하였다분류 모델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AUROC 96.2-99.9% 높은 수치를 보였고외부 데이터셋에서도 94.7 ~ 98.0 %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매우 높은 정확도를 실험적으로 입증하였다.

 또한 병변의 위치를 표시하는 기능은 사용자가 모델의 결과값을 신뢰할지를 직접 결정할  있기 때문에 망막 안저 영상에 대한 자동화된 스크리닝 시스템으로서의 임상적 가치가 뛰어나다.

 뷰노는  기술을 적용한 안저판독 인공지능 솔루션인 뷰노메드 펀더스AI(VUNO Med® -Fundus AI) 개발완료하여 현재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며금년  제품화를 위한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뷰노에서 이번 연구에 참여한 손재민 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전세계적으로 유례없이 많은 판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수행되었기 때문에 매우 높은 정확도를 얻을  있었으며최고의 안저 영상 분석 솔루션으로 제품화될 것을 기대한다 개발 소회를 밝혔다.

한편뷰노는 2014 설립된 의료AI 회사다지난 5 국내 최초 AI의료기기인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 Med® -BoneAge)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았다또한 다수 국내 대형병원  제약사 등과 흉부 X흉부CT,  MRI, 안저검사위암 병리  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뿐 아니라심정지나 패혈증 예측과 같은 생체신호 기반 조기 예측 시스템판독용 음성인식  다양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들을 개발하여 순차적으로 식약처 인허가와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다.  

 

Article URL (Kor.):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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